캔톤페어는 면적이 약 116만평방미터에 이르며, 59,000개 이상의 부스와 20만명 이상의 해외바이어가 방문하는 중국 최대규모의 품목별 소비재 박람회이다.
중기센터는 2009년 이래 매년 캔톤페어에 공동관을 설치해 중소기업의 전시참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 개최된 전시회에서는 24개사 공동관을 구성해 1,575건의 수출상담 및 58,794천불의 상담실적을 거둔 바 있다.
이번 공동관은 총 24개사 규모로 구성되며,고양시(4개사) 남양주시(5개사) 화성시(7개사) 인천광역시 관내 소재기업(8개사)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지난해 수출액이 2,000만불 이하인 중소기업이며, 신청방법은 중기센터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 각종인증 서류와 함께 우편 송부하며 된다.
한편, 선정된 업체는 부스임차료와 장치비 운송료의 60%와 함께 개별업체별 중국 시장 진출에 관한 시장성레포트를 제공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전시컨벤션팀(031-259-6125)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