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웹RPG ‘웹삼국지2’ 채널링 서비스 시작

[사진제공=엠게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엠게임은 간드로메다가 서비스 중인 웹게임 ‘웹삼국지2’의 채널링 서비스를 금일 5일 시작했다고 이 날 밝혔다.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1000만명 이상 회원을 보유한 ‘웹삼국지’의 후속작 ‘웹삼국지2’는 방대한 정통 삼국지를 배경으로 600명 이상의 삼국지 명장을 만나볼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또 지난 2013년 2월 공개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매 달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 날 이용자 증가로 14번째 신규 서버 ‘봉효’를 오픈 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엠게임은 ‘웹삼국지2’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신 서버에서 장수(캐릭터)를 생성해 15, 35, 55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엠게임 캐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분쟁 지역인 ‘형남’에서 총 16개의 성을 점령하고 방어에 성공하면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위, 촉, 오, 한 4개 세력의 장수 중 8성~9성의 장수를 등용해 30레벨을 달성할 경우 추첨을 통해 게임머니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