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개, 인기는 많아~ 팔로워가 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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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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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치와와와 닥스훈트 사이에 태어난 믹스견 '튜나'다. 튜나는 아랫턱과 윗턱이 맞물리지 않아 한 눈에 봐도 개성넘치는 외모를 갖고 있다. 

튜나는 못생겼지만 SNS 팔로워가 40만 명에 이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료 먹을 순 있어?", "외계인같아", "주인 사랑 받으며 잘 크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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