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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사진:KBS)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정세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정세진 아나운서가 11살 연하인 예비신랑과 오는 21일 서울 압구정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지난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정세진 아나운서는 '8시 뉴스타임' '일요스포츠 쇼'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생방송 세계는 지금' 등을 진행했다. 현재는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DJ를 맡고 있다.
또한 2009년 '제10회 대한민국영상대전' MC부문에서 포토제닉상을 받았으며, 2013년 '제25회 한국PD대상' TV진행자부문에서 출연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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