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으로 힘찬 발돋움하는 멸종위기종 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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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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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하 기자=5일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이 설악산 장수대 지역에서 멸종위기종 1급 산양 1마리를 방사하고 있다. 겨울철 구조된 산양은 응급조치 후 야생 활동이 가능하도록 일정기간 회복치료·재활치료가 실시됐으며 나머지 한마리는 임신사실이 확인돼 출산 후 방사여부가 검토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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