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경기청 안양권 공감나누기 간담회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05 15: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지방경찰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만희)은 5일 오후 이 청장을 비롯, 안양만안·동안서장 및 현장경찰관, 협력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권 공감나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감나누기 간담회는, 이 청장이 직접 안양만안경찰서를 찾아 안양권 도민과 현장 경찰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경기경찰의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경기경찰의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성폭력 등‘4대 사회악 범죄’를 근절하고 범죄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 청장은 “지난 혜진·예슬이 사건으로 인해 안양권 도민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클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경기경찰은 적극 노력할 것”이라면서 “안정된 치안을 위해 경찰 노력만이 아닌 지역사회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단체의 신뢰와 지지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