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보훈가족에게 이미용 자원봉사 활동 펼쳐’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섬김이로 활동하는 대전보건대학교 피부미용학과와 연계하여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재가복지대상자 20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컷트와 염색 등의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고령 국가유공자(유족)분들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이 힘들었는데 학생들 덕분에 편하게 컷트와 염색을 했다”며 “솜씨가 너무 좋다”는 칭찬을 하며 흐뭇해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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