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섬김이로 활동하는 대전보건대학교 피부미용학과와 연계하여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재가복지대상자 20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컷트와 염색 등의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고령 국가유공자(유족)분들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이 힘들었는데 학생들 덕분에 편하게 컷트와 염색을 했다”며 “솜씨가 너무 좋다”는 칭찬을 하며 흐뭇해하셨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