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 리뉴얼한 ‘카오스베인 2013’ 곧 공개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넷마블은 자사의 인기 스마트폰 역할수행게임(RPG) 카오스베인을 리뉴얼 한 카오스베인 2013을 곧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최초 출시된 카오스베인은 광전사·전사·암살자·성기사·마법사 등 5개의 게임 캐릭터를 성장 시켜가는 넷마블의 장수 히트 스마트폰 RPG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일 예정인 카오스베인 2013은 기존 5개의 클래스에 신규 캐릭터 1종씩을 추가해 총 25종의 캐릭터를 구현했다. 게임 내 사용자 환경(UI)변경과 튜토리얼 도입 등 기존 이용자들 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카오스베인 2013을 오는 13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최초 공개한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카오스베인은 넷마블 모바일게임 전성시대의 기반을 마련해 준 게임으로 모바일 RPG의 원조격에 해당한다”며 “5개의 클래스에 새롭게 캐릭터들이 각기 추가돼 한층 게임성이 진화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main.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