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본부장과 소방서장 등 39명의 간부 소방공무원이 참여한 이번 동승체험은 응급환자 병원 이송 시 구급대원의 업무환경을 이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의료기관,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 강화 등 119구급서비스의 발전방향을 찾고자 마련됐다.
특히 김성연 소방본부장은 초임 근무지인 산내119안전센터를 찾아 구급장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실제 구급현장에 출동해 구급대원의 어려운 점을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대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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