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수방장비 점검 서둘러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가 올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수방장비 3종 23점에 대해 점검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올해도 이상기온으로 잦은 태풍과 집중호우의 발생이 예상된다는 기상예보가 있어 빠른 수난사고 대응과 복구활동을 위해 서둘러 마쳤다.

또한 소방서는 발빠른 현장대응을 위해 전 직원의 비상연락체제를 갖추고, 예상 침수지역에 예방순찰도 늘리는 안전대책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소방서 괸계자는“올 여름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도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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