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물놀이 하던 남아 2명 숨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6일 오후 4시 3분 대구시 동구 용계동의 한 농수로에서 A(7)군과 B(5)군이 물에 빠져 숨졌다.목격자에 따르면 좁은 농수로에서 물놀이 중이던 아이들이 콘크리트 덮개가 설치된 곳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날 A군과 B군은 각자의 부모와 함께 물놀이를 하기 위해 농수로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