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5일 의정부시 신곡추동회관에서 열린 제59회 경기도 체육대회 해단식에 참석, 선수단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땀방울을 흘려가며 고된 연습을 참아낸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의정부시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희망도시 의정부의 위상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왼쪽)이 이번 대회 검도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한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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