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새누리당과 민주당은 7일 오전 지도부 회의를 열고 개성공단 정상화와 금강산관광 재개 등을 위한 남북 당국간 회담 지원대책 등을 논의한다.새누리당은 국회에서 주요당직자 회의, 민주당은 영등포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각각 열어 남북회담의 의제와 바람직한 논의 방향, 국회 차원의 지원대책 등 남북관계 정상화 방안을 모색한다.북한은 전날 남북 당국간 회담을 전격 제의했으며, 우리 정부는 오는 12일 서울에서 장관급 회담으로 개최할 것을 역제안을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