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맞춤형 인권서비스 제공을 위한

  • 대화 3.0(개방?공유?소통) 기법 책자 제작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 시민에 대한 친절도를 향상시키기고 사건 처리 등에 있어 올바른 대화와 인권서비스 제공을 위해『대화 3.0(개방․공유․소통)기법』책자를 제작 일선 대민 현장에 배부하여 더욱 향상된 민원 서비스 제공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에 익산경찰서에서 제작한 『대화 3.0(개방․공유․소통)기법』책자는 민원 처리에 있어 사례 중심의 사안별 1:1 맞춤형 대화기법으로 민원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강조하고 있으며

특히, 그간 민원인들과 충분한 눈 높이 대화가 부족하여 경찰에 대한 불신이나 불만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인식에서 이를 개선하여 대민 치안 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유인 서장은 “앞으로는 국민의 눈 높이가 아닌 국민의 마음에서 민원을 응대, 처리하는 ‘국민 힐링-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주민들로부터 칭송받는 익산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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