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DJ 발탁 (사진:코엔스타즈) |
박경림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7일 "박경림이 오는 10일부터 두 시의 데이트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두 시의 데이트는 전임 DJ 주영훈이 지난달 하차하면서 손호영이 임시 DJ로 이끌어왔지만 최근 활동을 중단해 공석이 된 자리를 개그맨 박명수, 가수 은지원, 이기찬 등이 진행해왔다.
박경림은 지난 1998년 KBS 2FM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로 데뷔한 후 '심심타파'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서 DJ로 활동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