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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라인이 스타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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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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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패션에 민감한 계절이 왔다. 특히 외모를 가꾸는 것이 자기 관리의 일종이라 인식되고 있는 요즘, 남자들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유행하는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남자들의 스타일을 바꾸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헤어다.

올해는 머리를 한 쪽으로 쓸어 올린 복고풍이 유행하고 있어 예쁜 두상과 풍성한 머리카락은 포인트다.

헤어라인 모발이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마가 넓으면 아무리 잘 생긴 얼굴이라도 나이 들어 보이고 여성들로부터 거리감을 느끼게 하는 요인이 된다

헤어 전문가들은 남자들은 화장을 하거나 옷에 변화를 주는 데 한계가 있어 헤어스타일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남성 헤어라인 교정을 위한 모발이식은 뒷부분의 모발을 채취한 뒤 이마 부위에 이식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미용적인 요소를 감안해 삭발하지 않는 노컷퓨 비절개 모발이식을 통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다만 헤어라인을 채워넣거나 이마를 잘 생기게 변경하기 위한 모발이식 수술은 일반적인 시술보다는 높은 난이도의 기술을 요하는 경우가 많아 병원 및 의료진 선택 시 주의가 필요하다.

강성은 모드림모발이식센터 원장은 "노컷퓨는 두피에 상처나 흉터가 생기지 않으면서 통증 없이 시술이 가능해 M자형 탈모나 사각형의 이마 모양을 가지고 있는 경우, 혹은 선천적으로 이마 양 옆의 모발이 가늘거나 없는 경우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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