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덕 근황 (사진:KBS)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맨 김시덕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KBS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서 김시덕은 "2006년 KBS '비타민'에 출연해 뼈에 변형이 오는 병을 앓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치료를 받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시덕은 "건강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교정 중이라 발음이 좋지 않으니 이해를 해달라"고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현재 김시덕은 척추에 염증이 생기고 움직임이 둔해지는 '강직성척추염'을 앓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