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 출신 김영아 결혼 4년만에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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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이혼 (사진:김영아 블로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MBC 시트콤 '논스톱' 출신 김영아가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김영아는 7일 자신의 일본 블로그를 통해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며 "갑자기 놀랄 소식 전해드려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영아는 "둘이서 대화를 통해 내린 결론"이라며 "이제 새로운 삶을 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 전 남편과 다른 길을 걷게 됐지만 함께 보낸 시간은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논스톱3에 출연한 김영아는 지난 2004년 일본으로 건너가 유명 잡지 모델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후에도 일본에서 연예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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