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북한이 평안남북도 서한만 해상에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평안남북도 앞바다 일원에서 비행기와 선박의 통행을 금지하는 항행금지를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다.북한의 항행금지 설정은 지난달 18일 신형방사포를 쏘며 위협을 높여 온 동해 일원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에 우리 군은 신형 단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 가능성 등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