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심경 고백 "결혼에 대한 부담컸다"

  • 이지연 심경 고백 "결혼에 대한 부담컸다"

이지연 심경 고백 (사진:SBS)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출신 요리사 이지연이 이혼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한 이지연은 "당시 결혼은 내 고집으로 이뤄낸 것이라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이지연은 "가수로 높은 인기를 누리던 시기에 가요계를 떠나 결혼을 하게 되면서 책임감과 함께 심리적 부담감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혼 직전까지 부모님이나 누구에게도 이혼 결정을 알리지 못했다"고 덧붙이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땡큐는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