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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심경 고백 (사진:SBS) |
지난 7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한 이지연은 "당시 결혼은 내 고집으로 이뤄낸 것이라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이지연은 "가수로 높은 인기를 누리던 시기에 가요계를 떠나 결혼을 하게 되면서 책임감과 함께 심리적 부담감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혼 직전까지 부모님이나 누구에게도 이혼 결정을 알리지 못했다"고 덧붙이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땡큐는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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