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송지구대( 대장 송태석 )에서는 가정폭력으로 사건이 된 부부사이 빠른 관계 회복과 혹시 재발 가능성에 대비 대상자들 상대 생활 근거지 중심 지구대장을 비롯 팀장, 사건 담당직원까지 참여한 힐링 토크의 場을 마련 전화, 메시지, 직접 만남을 통한 대화 등 가족과 같은 심정으로 안정된 공사생활이 되도록 성심을 다 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실시 중이란 관계자 전언이다
금 년 들어 부송 관내에서 발생, 정식 사건이 된 가정폭력은 12건 으로 이 중 경찰관과의 심도 있는 대화 등을 통해 안전한 보호시설로
인계한 사례도 6명에 이른다.
며 칠 전 사소한 말 다툼 끝에 상호 가벼운 폭행을 한 행위로 사건의 당사자가 된 박모씨( 42세, 운수업 )의 경우,
사건 처리 단계에서도 경찰관의 세세한 설명에 고마운 마음 이었는 데 사건이 마무리 된 후에도 동거녀와의 좋은 관계를 참인내
로 계속 이어 가게끔 인도 해 주는 모습에 거듭 감사하고 화가 날 일이 있어도 슬기 롭게 살아 가겠다 ...”란 전언 이다.
부송지구대장은 모든 업무에 가족 개념을 대입,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주민의 입장에서 진정성 있는 맞춤형 치안 행정을 펼쳐
가겠다 “란 언동 이다.
나유인 익산서장은 “ 주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항상 세밀히 파악 하고 작은 것에서부터 협력하고 상생하는 치안이 제대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