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지방자치단체, (특)한국어촌어항협회, 어촌마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어촌 건설을 위한 정책발굴과 어촌지역의 일자리창출, 어촌계 진입장벽 낮추기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해수부는 어촌체험관광의 다양한 수요에 대처하고 어촌소득 창출을 위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관계자 간 정보교환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어촌을 찾는 도시민에게 양질 서비스와 살기 좋은 어촌건설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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