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관련 단체, 전두환 전 대통령 항의방문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5·18 관련 단체와 시민단체들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을 항의방문한다.

‘5·18 역사 왜곡 저지 국민행동’(가칭)은 오는 10일 오전 상경 투쟁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상경투쟁에는 5·18 단체, 광주와 전남 진보연대, 광주 시민단체협의회, 여성단체연합 등 대표,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후 1시 광화문에서 5·18 역사 왜곡을 조장한 종편 규탄대회를 하고 오후 2시 30분 연희동 전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서 부패재산 추징 촉구대회를 열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