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충남 당진화력발전소 7호기가 과부하로 한때 가동을 멈췄다가 재가동됐다. 8일 한국동서발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께 당진화력 7호기 가동이 현장 제어설비 고장으로 중단됐다. 7호기는 긴급복구를 거쳐 50여 분만에 재가동에 들어간 상태다. 오후 6시를 전후해 완전 정상화가 이뤄질 것으로 당진화력은 내다보고 있다.당진화력발전본부는 500㎿급 화력발전기 8기가 가동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