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강원지청 ‘근로계약서 주고받기’ 캠페인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지청장 박종필)은 ‘근로계약서 주고받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켐페인은 임금체불 등 주요 노사 분쟁을 예방하고 기초 고용 질서를 확립하는 등 신뢰와 상생의 일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종필 강원지청장은 “근로계약서 작성·교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 보니 임금과 근로 여건을 둘러싼 노사 분쟁의 주요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사 신뢰의 첫 걸음인 근로계약서 주고받기가 당연한 제도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사 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