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 병마용 1호갱 ‘장군용(將軍俑)’외부 최초 공개

  • 진시황 병마용 1호갱 ‘장군용(將軍俑)’외부 최초 공개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진시황 병마용 1호갱에서 출토된 ‘장군용(將軍俑)이 8일 최초로 외부에 전시, 공개되었다. 진시황릉 박물관에서는 ‘2009-2012 진시황릉(秦始皇陵) 고고학 기록'이라는 주제의 전람회가 6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6개월 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출토품의 일부분인 10여 점이 전시되며, 그 중에는 K9901갱에서 새로 출토된 3호 포정용(泡釘俑), 4호 백희용(百戱俑)과 구형(球形)청동기 등이 포함되어있다. 1호갱에서 출토된 장군용과 어수용(御手俑) 등은 최초로 외부에 전시, 공개된다.

장위안(張遠)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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