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저우 10호, 11일 발사 가능성…두번째 여성 우주인 탑승

  • 톈궁1호와 도킹…15일간 우주에 머물 예정

[신화사사진]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0호가 11일 발사될 가능성이 크다고 난팡르바오(南方日報)가 9일 보도했다. 우주에 쏘아올려지는 선저우 10호는 지구 궤도를 도는 실험용 우주 정거장 톈궁(天宮)1호와 우주 도킹을 시도한다.

보도에 따르면 선저우 10호 우주선은 운반 로켓인 창정(長征) 2F에 결합한 채 이날 주취안(酒泉)위성발사중심 유인우주선 발사장 발사구로 옮겨져 발사대기 중인 상태다.

전문가들은 11일 오후 5시 50분경을 발사에 가장 적합한 시기로 예상하고 있으며 별문제가 없는 한 이때 발사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선저우 10호에도 중국의 두번째 여성 우주인 왕야핑(王亞平)을 포함해 3명의 우주인이 탑승하며 톈궁1호와의 수동 우주도킹 등의 각종 과학 실험을 시행하게 된다. 선저우 10호 우주인들은 15일간 우주에 머물 예정이다.

중국은 앞서 지난해 6월 선저우 9호를 쏘아올려 톈궁1호와의 수동도킹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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