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그먼스 LPGA챔피언십…5언더파로 공동 선두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에서 연장전에 들어갔다. 박인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커스트힐CC(퍄72)에서 열린 대회에서 4라운드합계 5언더파 283타로 카트리오나 매추(스코틀랜드)와 공동 선두를 이룬 후 연장전에 들어갔다. 박인비는 마지막 홀을 남기고 1타 리드했으나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넘겼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