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사흘째 ‘약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삼성전자가 사흘째 약세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만2000원(0.84%) 내린 14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거래일인 지난 7일 10개월여만에 최대 하락률인 6.18%로 하락마감한 바 있다.

하지만 증권사들은 최근 삼성전자 낙폭이 과도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IBK투자증권, NH농협증권 등은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최근 주가하락은 과도한 측면이 있고 주가 수준이 낮아 매수 기회를 제공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종전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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