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11일 세텍에서 장애인 취업박람회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공동으로 '2013 강남구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11일 오후 1~5시까지 세텍(SETEC) 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사무직, IT통신, 고객상담, 제조업, 미화직, 관리직, 복지 분야 등 한국고용공단이 선정한 우수기업 30개사와 당일 참여가 힘든 34개사를 대신해 관내 장애인복지관 5개소가 채용에 나선다.

구직 신청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장애인복지카드, 이력서, 자격증(소지자)을 지참하고 행사장을 찾으면 된다. 행사일에 강남구 직업재활센터(수서동 721)를 오가는 셔틀버스가 오후 1시·2시 각각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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