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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다이어트 몸매·건강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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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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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많은 이들이 치열한 다이어트 중이다.

올 여름에도 섹시하고 과감한 비키니룩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으며, 많은 여성들이 가녀린 팔뚝과 잘록한 허리, 쭉 뻗은 매끄러운 다리를 원하며 치열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원푸드 다이어트나 단식 다이어트를 강행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러한 단기간의 다이어트는 더욱더 다이어트하기 힘든 상태로 만들어 체중감량이 더뎌지는 것은 물론, 건강까지 위협한다.

최근 한방다이어트는 다이어트와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관심이 높다.

산삼분해약침과 체질별 한약의 처방으로 비만의 원인을 개선한다. 즉 다이어트 식단 등에서 오는 요요현상을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라온한의원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심각한 후유증을 만들기보다는 보다 체계적인 한방다이어트를 추천했다.

서상수 한의사는 “건강을 해치는 무리한 다이어트 보다는 비만의 원인부터 세세히 접근해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며 체질개선까지 이루는 라온한방다이어트를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동주 한의사는 "한약다이어트는 체중감량 필수 영양소의 균형을 갖춘 다이어트식단을 기본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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