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선진국 성장동력 개선 진단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선진국들의 성장동력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경제지 레제코 인터넷판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OECD는 이날 미국과 일본이 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선진국들의 성장 동력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OECD는 이날 발표한 월간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33개 회원국들의 4월 종합 경기선행지수(CLI)가 100.6으로 3월(100.5)보다 조금 올랐다고 밝혔다.

미국 CLI는 101.0으로 3월과 같은 수준이었고 일본 CLI는 3월 100.9에서 101.1로 0.2포인트 올랐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CLI는 100.0에서 100.1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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