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자유선 입력 기반의 전자 문서 구동 장치 및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용자가 전자 문서 상에서 출력되고 있는 문장에 대해 폐곡선 형태의 자유선을 입력하면, 폐곡선 내부에 위치하는 글자를 추출한 후 추출된 글자에 대한 뜻이나 의미를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단어 사전 기능 등을 제공하는 내용의 특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