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는 20~30대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뷰티 서포터즈 '엔젤&데빌' 2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비디비치의 2기 서포터즈는 뷰티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여대생 마케터 16명과, 일반인 마케터 16명을 포함해 총 32명을 모집한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활동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제품 품평 및 온·오프라인 홍보, 비디비치 주최 행사 우선 참여, 제품 개발 과정 참여 및 신제품 아이디어 제공 등 비디비치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매월 비디비치의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매월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비디비치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다운받아 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서류 통과 후,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명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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