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힙합계의 거장’ 저스트 블레이즈가 첫 내한 쇼케이스를 연다.
뉴저지 디제이 출신인 저스트 블레이즈는 카니예 웨스트, 제이 지, 에미넴 등 유명 힙합 뮤지션 음반을 제작한 세계적인 프로듀서다., 힙합에서부터 클래식, 하우스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흑인 음악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레드불은 오는 15일 밤 10시부터 이태원 Cakeshop에서 저스트 블레이즈와 국내 팬들과 만나는‘레드불 뮤직아카데미 인포 세션 서울: 저스트 블레이즈’ 를 개최한다.
레드불 뮤직아카데미 인포 세션은 매년 50개국 이상에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이들을 위해 마련된 문화 행사. 전세계 음악인과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공연 및 강연, 음악 작업 등 다양한 형태로 음악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프로듀서, 보컬리스트, 악기연주자, 비트메이커, 싱어송라이터, 디제이 등이 참석한다.
이 행사는 만 19세 이상의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2만원.자세한 정보는 레드불 뮤직아카데미 홈페이지 (www.redbullmusicacadem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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