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아시아머니誌 선정 9년 연속 한국 최우수은행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은 홍콩의 글로벌경제 전문지 아시아머니로부터 한국 내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수상했다.

아시아머니 측은 신한은행의 수상 이유에 대해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 등 탁월한 재무성과와 차별화된 고객기반 확대 및 비대면 채널(인터넷, 모바일뱅킹)의 선도적 역할, 혁신상품 출시 등 비재무 성과가 뛰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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