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은 홍콩의 글로벌경제 전문지 아시아머니로부터 한국 내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수상했다. 아시아머니 측은 신한은행의 수상 이유에 대해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 등 탁월한 재무성과와 차별화된 고객기반 확대 및 비대면 채널(인터넷, 모바일뱅킹)의 선도적 역할, 혁신상품 출시 등 비재무 성과가 뛰어났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