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14일 ‘BMK와 함께하는 한미동맹 기념콘서트’ 개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가능동 캠프 레드클라우드에서 ‘가수 BMK와 함께하는 한미동맹 기념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경기도가 후원한다.

콘서트는 한미동맹 60주년 기념식에 이어 미2사단 군악대와 한국군 제1보병사단 군악대의 협연이 펼쳐진다.

이어 BMK, 퓨전MC 등 연예인의 공연이 열린다.

이와함께 콘서트장 주변에서는 햄버거와 핫도그, 바베큐 등 미국 정통음식이 판매된다.

이밖에 일반시민들과 미군장병과의 댄스경연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가 열리는 캠프 레드클라우드 잔디밭은 무료로 개방된다. 단, 주민등록증이나 학생증을 지참, 오후 5시부터 부대 정문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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