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건국대병원 성형외과가 구순구개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민들레 캠프를 지난 1~2일 강원도 강촌에서 개최했다.민들레 캠프는 건국대학교 성형외과 엄기일 교수가 구순구개열 환아와 가족을 위해 만든 모임인 민들레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1995년부터 매년 여름 개최해 올해 18회째를 맞았다. 이번 캠프에는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의사와 수술실과 병동 간호사 등 100여 명의 의료진이 함께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