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우리 전통기술로 만든 명품을 감상하고 체험 할 수 있는 자리다. 각 분야 기능전승자 39명과 ‘예비 명인’인 기능 계승자 20명의 작품을 볼 수 있다.
가죽칠공예품, 전통목기, 꽃살창호 등 총 203점이 출품되며, 장인의 손놀림을 현장에서 볼 수 있도록 시연행사가 진행된다.
송영중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기능전승자의 작품을 통해 장인정신의 가치를 다시 상기하고 숙련기술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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