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결혼 계획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효린은 지난 11일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씨스타 정규 2집 'Give it to me' 쇼케이스 기자간담회에서 "백지영 결혼식을 보고 부럽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날 효린은 "사람들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때가 있다더라. 백지영 결혼 때 웨딩드레스를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은 너무 늦게 하고 싶지 않다"며 "35살은 넘기고 싶지 않다"고 고백했다.
씨스타가 이날 발표한 Give It To Me'는 2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공개 직후 음원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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