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연 GS샵 상무(오른쪽 첫째)와 김종호 미래부 정보통신방송협력담당관(오른쪽 셋째)이 지난 5월 방송학회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21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파이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GS샵] |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샵이 지난 11일 서울 문래동 GS강서타워에서 미래창조과학부·한국방송학회와 함께 '제5기 GS샵 대학생 해외 방송산업 참관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해외 방송산업 참관단은 미래의 방송산업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전문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GS샵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참관단은 이달 17일부터 7일간 싱가포르와 중국을 방문해 '브로드캐스트 아시아 2013'을 참관하고, 중국 CCTV 등 현재 해외 방송사와 ICT 기업을 방문한다.
김광연 GS샵 미디어홍보부문 상무는 "미래 방송 영상 산업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성 함양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방송 영상 산업의 육성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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