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조재윤 눈물 "무명때 도와준 어머니 죄송해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12 14: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조재윤 눈물 "무명때 도와준 어머니 죄송해요"

조재윤 눈물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조재윤이 눈물을 흘렸다.

12일 SBS '좋은 아침'에서 조재윤은 "무대 미술 감독을 꿈꿨다. 하지만 배우로 전향하면서 10년 넘게 무명생활로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침대 맡에 어머니가 2,3만원 놓고 나갔다. 그 돈을 받아 대학로 갈 때 차비하고 속상해서 술 먹고 그랬다. 어머니에게 죄송하다. 아버지 아프신데 병원비도 못 보태고 과일 하나 못 사드렸다"며 눈물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