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금발 변신 (사진:하하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하하가 금발로 변신했다.
11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맞아요. 나 탈색했어요! 15년 만에~ 재수없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쇼파에 누워있는 하하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금발로 염색해 어려진 외모를 자랑했다. 그동안 하하는 하이브리드 캐릭터를 위해 머리를 길러왔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하 금발 변신, 귀여워졌다" "그동안 머리 답답했는데…훨씬 어려보이네" "무한도전 가면 노홍철한테 따라 했다고 놀림받는거 아니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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