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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사진:사만사 타바사)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세계 톱모델 미란다 커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미란다 커는 톱모델답게 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였다.
미란다 커는 마네킹 각선미를 강조한 스키니 진에 우아함을 돋보이게 하는 컬러의 가방을 들어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그녀가 활동 중인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담당자는 "미란다 커가 크로커 콜드웰을 든 장면이 온라인에 노출되자마자 매장과 온라인 판매가 급증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 9월 내한 이후 1년 만에 한국을 찾은 미란다 커는 사만사 타바사와 함께 여러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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