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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내달부터 시작되는 FTA 관세 인하분 선적용 등 6월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은 7시리즈의 모습 [사진=BMW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코리아는 내달부터 시작되는 FTA 관세 인하분 선적용 등 6월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BMW는 5시리즈 세단과 5시리즈 투어링, 그란 투리스모, 6시리즈, 7시리즈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7월부터 시작되는 한-EU FTA 3차 관세 인하분을 가격에 선적용한다. 이를 적용하면 520d는 60만원 인하된 6200만원, 6시리즈 그란 쿠페는 120만원 내린 1억850만원, 730d는 120만원이 인하된 1억2410만원이다.
5시리즈 세단 구매 고객에게는 뱅앤올룹슨의 A8 스피커를 증정하고, M3 구매 고객에게는 오는 10월 25일부터 일본 모테기 서킷에서 열리는 모토GP를 관람할 수 있는 VIP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7시리즈는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쿠폰 2장을 주고 5시리즈 투어링은 캐리어 및 루프박스를 포함한 캠핑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9월까지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금융상품을 이용해 뉴 1시리즈를 구매하면 최대 150만원 상당의 자동차 종합보험료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BMW 모터사이클 전 모델을 대상으로 무이자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C 600 스포트를 구매하면 선납금 795만원 기준 36개월 간 월 8만8115원을 내면 된다. 3년 후에는 유예금 495만원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또 C 600 스포트와 C 650 GT를 구매 고객에게는 2만km 주행 또는 2년 이내 주요 소모품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88만원 상당의 서비스 쿠폰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센터(전화: 080-269-22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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