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1일 경기도 연천군 새둥지마을에서 기관고객 임직원가족 80여 명을 초청해 농촌체험 행사인 '기관금융 그린 캠프(Green Camp)'를 열었다.
12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이 펼치고 있는“식(食)사랑 농(農)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열린 것이다. 행사는 양파 캐기, 오이소박이 담그기, 올방개묵·쑥개떡 만들기 체험은 물론 친환경 향토음식 시식과 바른 먹거리 제대로 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농협은행 기관고객부는 공공기관의 지방혁신도시 이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관고객과 함께‘사랑의 쌀 나눔 행사’, ‘농촌거주 보훈자녀 장학금지원’, ‘농촌발전기금 전달’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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