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키스톤글로벌 거래재개 첫날 8%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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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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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키스톤그롤벌이 거래재개 첫날 8%대 급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스톤글로벌은 전거래일보다 130원(8.23%) 내린 1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키스톤글로벌 1분기 매출 부진과 관련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전일 거래소는 키스톤글로벌이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결론내고 이날 거래를 재개시켰다.

박준석 키스톤글로벌 본부장은 “1분기 매출부진으로 인해 주주와 투자자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며 “앞으로 주주 우선 경영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자원 수직계열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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