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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김진우 부행장(왼쪽)과 육군본부 이재수 인사사령관이 13일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NH농협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육군본부에서 '2013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수 인사사령관과 김진우 부행장이 참석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은 육군본부가 주관하고 기업체의 후원을 통해 6.25 전쟁 참전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농협은행은 국가유공자 예우 향상을 위해 2011년 사업 초기부터 3년째 참여하고 있다.
김진우 부행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군 장병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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