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쓰레기 사랑과의 전쟁 인터넷 카페 오픈!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쓰레기 사랑과의 전쟁’의 효율적인 추진과 실적을 제고하기 위해 인터넷 카페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카페명은 ‘양주시 쓰레기 전쟁터’ (http://cafe.daum.net/yj-loveandwar)로 재활용방, 나눔장터, 무단투기 예방 등 다양한 게시판을 만들어 운영하며,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다.

카페 가입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daum에 회원등록 후 카페검색창에서 ‘양주시 쓰레기 전쟁터’라고 검색하여 가입하면 되며 카페활동 우수회원, 인기글 게시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시 공무원의 경우 접속 횟수와 게시물 등록 등 카페활동을 성과관리 자체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며, 이로 인한 동기부여를 통해 깨끗한 양주시 만들기에 솔선수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사랑과의 전쟁 카페를 통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매력적인 자족도시 양주시를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카페 가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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