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 아베 신조 총리와 통화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해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통화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아베 신조 총리에게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알렸고 아베 신조 총리는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가 미·일 안보조약의 적용 범위에 속함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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