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해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1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통화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아베 신조 총리에게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알렸고 아베 신조 총리는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가 미·일 안보조약의 적용 범위에 속함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